가계대출 계속 하락…통화당국 “재융자 대출 인프라 구축해 금리 부담 완화할 것”
▷ 가계대출 규모는 지난해 1월보다 5조4000억원 감소해 지난해 하반기에도 하락세 지속 ▷고금리와 금융당국의 ‘차환대출 인프라 구축’으로 채무자 부담 가중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가계대출’은 금융당국이 주목하는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다. 지난해 2분기 기준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105.6%로 무려 2000조원에 이른다. 정부가 무시할 수 없는 규모다. 윤희열 회장은 지난해 6월 기자들에게 가계부채에 대한 근본적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