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7) 대만

1. 최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세계 정세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유럽이 대만 문제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중립적인 길을 택해야 한다고 마크롱이 지적한 것입니다. 이 발언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미국 정치권은 우크라이나 전쟁은 유럽인들에게 맡기고 미국은 대만에 집중해야 한다는 비판을 이어갔다.

2. 이번 방한을 통해 미국 주도 동맹에 균열이 생기고 있음이 드러났다. 시진핑은 마크롱을 고향으로 초청해 프랑스 에어버스 항공기 160대를 사주는 큰 선물을 했다. 프랑스의 일탈은 얼마 전 사우디아라비아의 일탈과 함께 세계정세의 공방이 전례 없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리고 이 변화로 운명이 가장 첨예하게 갈리는 나라는 대만이다.

3. 미국 본토는 지난 100년 동안 단 두 번 공격을 받았습니다. 첫 번째는 1941년 일본의 진주만 침공이고 두 번째는 2001년 9/11 테러입니다. 두 사건의 상황은 매우 비슷했지만 1) 미국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뜻밖의 장소(하와이와 뉴욕) 2)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by (기습 및 테러) 3) 공무거운 폭격 (폭격기와 항공기). 진주만 침공과 9/11 공격은 정확히 60년의 간격을 두고 일어났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둘 다 새해에 일어났습니다.

4. 최근 미국의 한 장군이 2025년 대만에서 국지전이 발발할 수 있으니 부하들에게 전투준비를 지시해 큰 화제가 됐다. 2025년은 시진핑 3기 집권 시기일 뿐 아니라 미국 대선 직후 미군 총사령관이 교체돼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 2025년은 을사(乙巳)년에 해당하며, 아이러니하게도 을사 전년도인 1965년은 미군이 베트남전에 참전한 해였다. 대만에서 미중 국지전이 발발한다면 베트남전과 유사한 양상을 보일 것이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2) 사이의 분쟁 미국과 중국3) 대리전의 양상 동남아시아에서 일어난 전쟁이다.

6. 미국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진주만 침공, 베트남 전쟁, 9.11 테러가 모두 지지인(왼쪽)에 일어났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 사화는 신금 화극금을 만들어 신금을 제압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을사년은 사화의 기운이 가장 강한 해이다. 대만에서 전쟁이 일어날지 확실하지 않지만 미국에서 나쁜 일이 일어날 가능성에 투자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