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영국인 아내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를 둘러싼 각종 ‘설’에 깊은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화보 인터뷰에서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 루이스 손더스를 언급하며 다정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케이티의 과거 출생설과 미혼모설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
또한 송중기는 2019년 이혼 후 4년 만에 새 가정을 꾸린 것에 대해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갖는 것도 내 인생의 가장 큰 목표였다. 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아내가 된 케이티를 언급하며 ‘아내’라고 소개하며 “어떤 사람인지 설명을 하자면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는 분이다. 쉽게 말해 널 믿어주는 친구.”
특히 송중기는 케이티를 둘러싼 루머를 적극적으로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람이 다녔던 대학의 이름을 제외하고는 아무 것도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케이티가 그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고 균형을 잡게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송중기와 케이티는 2017년 공개적으로 만나 2018년 영국에서 결혼식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