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1. 수요일
2월 28일 화요일, 닫힌 남편은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눈이 좀 이상하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의 왼쪽 눈을 보니 혈관이 터지고 붉어지는 것을 보고 놀라더니 잠이 들어 다시 잠이 들었다. 이게 뭐야? 일도 아닌데 혈관이 너무 심해서 새빨간 눈만 봐도 소름이 돋네요… ㅡ.ㅡ;; 15, 지원 마감일이 다가왔다고 합니다. 그 다음날, 오늘, 셋째날은 쉬는 날이라 병원도 못 가고, 다음날 출근도 해야 해서 퇴근할 때까지 병원에 못 가요. 3월 1일 진료할 병원을 찾았기에 지도 앱을 이용해 근처 안과를 검색했다. 세번째 날. 나는 안과 의사를 만나기로 결정했고 그 달 셋째 날 아침에 일어나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양주덕정성모안과의원
경기도 양주시 회정로 120
안과에 도착해서 접수를 했더니 간단한 검사를 마치고 원장님이 안과에 가셔서 눈을 체크해주셨어요. 걱정하지 마시고 처방받은 소염진통제와 인공눈물은 안전하게 버리세요.
날씨가 건조하면 이런 일이 생긴다는 것을 오래전부터 경험해 왔지만, 이런 상황을 처음 접한 남편은 많이 불안했을 텐데, 의사와 간호사들이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걱정하지 말라고 여러 번 말했습니다. 안심했어요. 숨을 쉬세요. 어떻게 설명하든 의사가 복도로 나와서 다시 설명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해졌고 양저우 더징 거리였습니다. 사실 우리가 사는 곳에는 안과 의사가 가장 많고 의사가 서너 명 이상인 대형 안과가 많은데 평일이나 공휴일에도 밤에 의사를 만날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게 조금은 민망하다. 휴일에 병원을 열게 하는 대신 당번 병원 시스템을 운영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Yangzhou Deting St. Mary ‘s Eye Hospital은 오늘 열심히 일했습니다. 오늘 여기 있습니다. 휴일 동안 치료에 매우 감사합니다. 의사와 간호사는 매우 친절합니다. 양주덕정성모안과 031-861-7582 경기도 양주시 회정로 120 덕정동 208-1 진료시간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30분 토요일 오전 9시~2시 00:00 2:00 2023.03
치료를 마치고 병원에서 돌아와서 아침을 안먹어서 남편이 배고프다고 근처 푸드코트에 밥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오늘 유일하게 잘못된건 푸드코트. 역겹다, 고기가 필요해서 직원들이 불친절하다, 스테이크에서 향신료 냄새가 나고 그게 다였다. 향신료 냄새를 씻어냅니다.남편과 커피를 마시고 낮잠을 자고 동네 산책을 하고 3일간의 휴가를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