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ox는 아프리카 풍토병으로 1970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첫 인체 감염 사례가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5월 22일 이후 발병 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원숭이두창(monkeypox)으로 알려진)이 요즘 한국에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Mpox는 보통 해외에 다녀오신 분들이 걸리시는데, 최근에는 국내 감염을 통해 확진된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알고 있어야 예방할 수 있으니 엠폭스(Monkey pox)의 증상과 치료,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징후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피로, 근육 및 요통, 두통, 인후통, 기침, 코막힘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감기와 같은 증상이 처음 나타난 후 보통 1~4일 발진나타납니다.
발진은 반점으로 시작하여 수포, 고름, 딱지 순으로 진행되며 때로는 통증과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현재 유행하고 있는 엠폭스(monkeypox)는 2~4주 정도면 자연 치유되며 치사율도 1% 미만으로 건강한 사람에게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만 면역력이 약한 환자, 8세 미만의 소아, 임산부 등은 출혈, 패혈증, 뇌염 등의 중증 증상과 폐렴, 설사, 탈수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뇌와 눈에 증상이 나타나면 위험하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유법
Mpox(원숭이두) 진단검사를 통해 확진되어 검사 결과 양성이면 격리되어 입원하여 증상에 따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각 환자의 사망 위험도와 중증도를 고려하여 주치의의 판단과 필요에 따라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시행한다.
주의
첫째, 사람들은 mox(원숭이 수두)에 감염된 사람, 동물 또는 물질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감염된 사람 또는 동물과의 직간접적 접촉과 감염된 사람이 사용하는 물건을 만지지 않는 것이 포함됩니다. 손을 자주 씻고 알코올 기반 손 소독제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코로나가 종식되자마자 다시 전염병이 나타났는데 잡히는 일이 없도록 모두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시길 바랍니다.